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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사는법 및 해외주식 기초개념 총정리

요즘 대한민국의 수많은 개미들이 동학개미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국내주식도 좋지만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 몰려있다보니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및 해외주식 기초개념, 해외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해외주식 수수료, 해외주식 양도세 그리고 해외주식 세금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 시작해야 하는 이유

국내 주식도 좋지만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전세계에서 비중이 2%밖에 안되는데 반해, 미국 주식 시장은 전세계 주식의 시가총액 절반에 해당할 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 코스피의 10년 차트를 한번 살펴볼까요?

코스피 10년 차트
코스피 10년 차트

2012년 약 1800에서 2021년 약 3200으로, 현재까지 약 1.8배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주식 시장 나스닥의 10년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나스닥 10년 차트
나스닥 10년 차트

2012년 약 2700선에서 2021년 약 15000으로 현재까지 5.5배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년 간의 차트만 확인해 봐도 왜 미국 주식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지 확 와닿지 않으신가요?

물론 우리나라의 회사들 중에서도 지난 10년 간 전체 지수(코스피)처럼 박스권에서 놀기보다는 주가가 10배 이상 상승한 좋은 회사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 하고자 하는 것은 전체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나스닥의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보다는 훨씬 더 좋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는 같은 기간으로 따져보았을 때, 코스피 vs 나스닥의 우량주에 투자했다면 수익률이 높을 확률이 더 큰 쪽은 나스닥임을 의미합니다.

해외주식 기초개념

미국 주가지수 종류

미국의 주가지수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그리고 나스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코스피이고 나스닥은 코스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 지수는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주가 평균값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지수를 통해서 오늘 시장 상황이 좋은지 나쁜지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뉴욕증권거래소(NYSE)

NYSE에는 역사가 오래된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월마트, 디즈니, 나이키, 보잉, 코카콜라 등의 회사들입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지금의 2030이 열광하는 기업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테슬라 등의 회사들인데요, 처음에는 벤처기업들이 많이 상장했다가 규모가 커져서 핫해진 기업들이 많습니다.

위 두가지는 대표적인 지수이고 이 외에도 미국은 사기업에서 측정하는 주가지수가 별도로 있습니다.

S&P 500 지수

S&P 500 지수는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Poors)에서 공식적으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업종, 규모별로 500개 기업을 뽑아 선정을하고 테슬라가 여기에 편입되면서 해당 주가 지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는 미국의 금융 및 언론 서비스 업체인데요,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종목 중 30개의 우량 기업 종목만을 뽑아서 지수를 산출해냅니다.

다른 주가 지수들이 만들어졌지만, 다우존스는 여전히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대표 지수로 통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의 장기적인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경제지표이기도 합니다.

미국주식 거래시간

미국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주식시장 거래 시간도 다릅니다.

미국주식 거래시간
미국주식 거래시간

정규 거래시간은 대한민국 시간 기준 23:30 ~06:00 입니다.

썸머타임 적용 시엔, 1시간씩 앞당겨져 22:30~05:00 입니다.

개장 전, 후에도 거래가 가능하긴한데 개장 전 거래는 18:00~23:30 이며

개장 후 거래는 06:00~10:00 입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썸머타임 적용시엔 1시간씩 앞당겨집니다.

미국 주식은 대한민국 시간 기준으로 늦은 시간에 장이 열리기 때문에 거래하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국내증권 어플 중에선 낮 시간대에 매수,매도 예약이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도 있습니다.

예약을 걸어 놓으면 원하는 기간동안 원하는 가격으로 매수 또는 매도가 가능합니다.

실시간 주문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을 예약해놓았다고 하더라도 거래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주식 한국주식 차이점

국내주식은 상한가, 하한가가 30퍼센트로 제한되어 있는 반면에, 미국주식은 이러한 개념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 동안에 무한대로 오를수도,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한 예시로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던 나스닥에 상장했던 ‘루이싱커피’ 라는 회사가 있는데 주가가 하루만에 고점대비 75퍼센트 떨어지고 상장 폐지 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 자체가 워낙 크고 묵직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국내 주식 시장보다 변동성이 심하진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해외주식 사는법 알아보기 전, 먼저 미국주식 계좌 개설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겠죠.

미국 증권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국내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계좌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국내주식 계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해당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서비스를 신청하신다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미국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사용 중인 증권사가 아닌 다른 증권사에서도 해외주식 계좌를 새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 개설

증권사마다 계좌 개설 어플이 따로 있는데, 저같은 경우엔 키움 증권 계좌를 만들어 보고 환전부터 해외주식 매수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 구매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키움증권 해외 주식 사는법 아래 사진 순서대로 쭉 따라하시면 됩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1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1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2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2

휴대폰 인증 진행 후, 신분증 촬영해주시고 안내되는 절차를 거치시면 키움증권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3
해외주식 사는법 계좌 개설 3

계좌 개설 후엔 환전, 해외주식 구매를 해야겠죠.

증권사 대부분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어플이 따로있습니다.

키움증권 같은 경우엔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영웅문S 글로벌’ 어플인데요, 해당 어플 설치 이후 이 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하고, 이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해서 환전된 달러로 미국 주식을 구매하면 됩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환전

해외주식 사는법 환전
해외주식 사는법 환전
해외주식 사는법 환전 안내
해외주식 사는법 환전 안내

키움증권 해외주식 매수

계좌 개설, 환전도 마쳤으니 이제 매수만 하면 되는데요.

해외주식을 매수하기에 앞서 한가지 더 거쳐야할 절차가 있습니다.

바로 위험고지등록 인데요, 등록하지 않으면 해외주식 매수가 제한되니 반드시 진행 해주셔야 합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위험고지등록
해외주식 사는법 위험고지등록

이제 남은 것은 해외주식 매수만 남았습니다.

어플 아래 보이는 ‘주문’ 메뉴로 들어가셔서 원하는 해외주식을 찾아보시고 매수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쿠팡 1주를 매수해봤습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매수
해외주식 사는법 매수

이렇게 키움증권 해외 주식 사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만약 절차 상에 문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수수료

미국주식 수수료는 크게 3가지입니다.

환전 수수료

미국주식을 사려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사야합니다.

만약 고시환율이 1달러에 1100원이다라고 하면 이는 고시된 환율일 뿐, 실제 달러 현찰로 살 때는 1120원 정도가 됩니다.

이때 이 20원이 환전 수수료인 것이죠.

환전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릅니다.

20원에 대해서 증권사별로 75~100% 환율 우대를 해주는데, 100% 다 우대를 받는다면 수수료 없이 바로 환전할 수 있고 환율우대가 80%라고하면 20원의 80%를 할인해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환전우대율이 높은 증권사가 좋습니다.

환전 수수료를 증권사별로 비교해보고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시 환전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자주 하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거래수수료

증권사를 통해서 주식을 살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 평생 무료같은 이벤트가 많아서 사실상 국내주식은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증권사가 떼가는 거래 수수료가 유료이고 매수할 때, 매도할 때 총 2번을 내야합니다.

증권사마다 수수료율은 다른데 보통 0.07~0.01% 정도 입니다.

만약 거래 비용이 1000만원이라면 살 때 팔 때 만원씩, 총 2만원을 내야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증권사별로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

국내 주식의 경우 주식장이 열리면 실시간으로 종목별 시세, 주가 지수 모든걸 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15분 지연된 시세를 보여주는데요, 시세를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서는 적게는 몇천원, 많게는 1만원까지 내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이고, 이 비용을 1개월마다 떼어갑니다.

기존에 많은 투자자들이 인베스팅닷컴 어플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고 그때 맞춰서 증권사 어플을 켜고 매수, 매도하고 그랬었는데 미국 주식 붐이 일어나면서 몇몇 증권사에서 현재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 미래에셋 증권, kb 증권, 키움 증권, 삼성 증권

해외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란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았을 때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는것을 뜻합니다.

국내주식은 아직까지 대주주를 제외하고는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엔 연 수익 250만원 까지 비과세이고 250만원을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는 22%세금을 내야합니다.

예를들어 테슬라를 천만원에 사서 1500만원에 팔았다면 양도차익은 500만원, 250만원은 비과세로 공재하고 나머지 250만원에 대해서는 22%세율로 55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하는 것이죠.

주의하실 점은 한 종목에 대한 수익이 아니라 한 해동안 매도한 모든 주식에 손익을 통산한 수익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팔지 않고 주식을 보유만 하고 있다면 세금을 낼 필요 X)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간수익 25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종목을 일부 매도하거나 마이너스 난 종목을 함께 매도해서 통산 수익을 낮추는 것입니다.

손실난 종목까지 다 매도하면 수익이 얼마 안되는데 그게 그거 아니야?라고 궁금증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답을 해드리자면 아닙니다.

어차피 장기투자 할 종목이라면 5년, 10년 뒤 한번에 큰 수익이 났을때 매도하는 것보다는 매년 비과세 한도 내에서 나눠서 매도를하고 다시 같은 종목을 사는 것이 세금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비과세 한도 내에서 익절이나 손절을 하고 같은 종목을 내가 판 가격보다 조금 더 떨어졌을 때 다시 매수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는 수수료는 들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이 많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 절세 측면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배당소득세

배당소득은 기업에서 이윤이 발생했을 때 주주들에게 이윤의 일부를 배당형태로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주식의 배당소득세율은 15%입니다.

국내 배당소득세율이 15.4%인것에 비해서 0.4%포인트 낮은데요. 배당이 들어올 때 이미 15%가 원천징수 돼서 들어오기 때문에 따로 세금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배당을 포함해서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해야 합니다.

여기서 종합소득세란 근로소득, 사업소득, 연금, 이자, 배당 이런 모든 소득을 합한 소득을 뜻합니다.

예를들어서 연봉이 5천 만원이고, 미국주식을 통해 배당을 연간 3천만원 받았고 다른 금융소득으로 500만 발생했다면, 그럼 배당소득 3천 만원 가운데 2천 만원은 15%의 세율을 적용 받아서 300만원의 세금을 내고, 초과된 배당소등 1천 만원에 대해서는 내 연봉 5천, 금융소득 500만원. 합해서 6500만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붙는데요, 신고를 하지 않으면 20%, 번 것보다 작게 신고하면 10%의 가산세가 붙습니다.

사실상 배당소득만으로 연간 2000만원 이상 받으려면 투자금이 최소 몇 억원 이상은 돼야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소액투자자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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